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노바나 키나코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타이틀 : 어머니의 미소(母の笑顔)''' ''''페이를 낳은 후 사망''''한[* 사인(死因)은 상태의 급변. 그리고 [[아니메쥬]] 2013년 6월호에 의하면 페이를 출산했던 당시 키나코의 나이는 27세(歲)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 룬]]의 친[[어머니]]다'''. 처음에는 그냥 '키나코와 닮은 여자일 것이다'/ '키나코 본인이 맞다' 두 가지로 의견이 나뉘었지만 해당 네타로 확인사살 되었다. 하필이면 이 네타가 터진게 게임 발매 당일 직전에 터져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었다. 지금의 키나코는 페이의 아버지인 [[지원자 X]], 즉 아스레이 룬이 페이와 비슷한 연령대의 키나코를 타임 점프로 현세에 데려온 것이다. 그래서 현재 라이몬 일레븐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나코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반박이 있었다. 공룡 시대 편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떡밥이 나온거고 페이의 모티브가 토끼고 키나코의 모티브가 떡이라는 복선 밖에 없어서 뜬금없는 반전이라는 평[* 그런데 어떻게보면 뜬금없을 수 밖에 없다. 일단 키나코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 자세한 사정에 대해 알 리가 없었고, 어머니의 마음도 잘 모르는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어머니다운 태도를 취하는건 불가능했던 것.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페이에게 정이 쌓이며 자신의 아들이란 생각이 들고, 점차 어머니 답게 다가간 것이 아닐까 싶긴 하다.]도 있다.[* 사실상 복선 그 전에도 그들의 행동에서 언급되곤 했다(유독 페이와 키나코의 행동이 동일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op의 'Keep On 기본!' 대사부근에 페이와 키나코가 함께 등장하는 씬, 더불어 작화중에서 페이와 키나코를 엮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잠깐 나오는 수준이라서 별 관심이 없거나 잘 살펴보지 않는 이상 이 복선을 찾긴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중세시대 편에서 에도(막말) 시대 편까지 아무런 복선이 없었다.'''[* 그러나 중세시대의 경우, 키리노가 잔과 이야기를 나눌 때 "나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말을 했는데, 키나코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것을 '믹시맥스 상대가 내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페이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을텐데''''라고도 볼 수 있다. 즉, '''떡밥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는 뜻.] TV판에서는 46화에서 아스레이 즉 [[지원자 X]]가 페이에게 페이더를 나오라고 설득했으나, 자신은 그럴 수 없다며 갈등이 빚어지고 결국 키나코가 나서는데 처음 페이가 관계도 없으면서 왜 참견이냐고 말하자 키나코는 '''"페이는 내 아이야!"''' 라며 진실을 폭로한다. 이때 라이몬 일행이 모두 놀랐다.[* 게임판과 다른점이 있다면, 게임판에서는 이 장면을 목격한 것은 텐마에만 그친다는 것. 하지만 TV판에서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진실을 폭로한다.] --정작 가장 놀랄만한 사람은 페이겠지만…….-- TV판 47화에서 아스레이 룬이 키나코에게 페이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했을때의 회상씬이 나온다. 그때 키나코는 "당신이 있는 미래에는 페이를 낳은 내가 있을텐데……. 그 키나코에게 부탁하는 편이 빠를거야!" 라고 말했으나, 아스레이의 어두운 표정과 말을 잇지 못하는 걸 보고 '''"왠지 어두운 얘기가 될 것 같으니까 말하지 않아도 돼."''' 라며 자신의 미래[* 미래에 페이라는 아이를 낳고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것.]를 암시하는 말을 한다.[* 이 부분에서 키나코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갑자기 나타난 웬 아저씨의 말을 믿고 미래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시공을 넘어서 현세에 있을 정도니... 게다가 이미 자신의 미래를 암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레이와 결혼해 페이를 임신하였다. 게다가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작중 모습도 여전하다는 것을 보면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절망한다거나 하지 않는 듯 보인다.] 키나코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에 페이에게 '''"너는 외톨이 같은 게 아니었어. 제대로 너의 아빠와 엄마에게 지켜봐지고 있었어!"''' 라고 말했다. 여담이지만 상당수의 시청자가 감동을 받은 감명 깊은 대사였다. 여담으로 평소에 우치(うち)라는 1인칭을 사용했는데 어째서인지 잠깐이나마 [[와타시]](私)라는 1인칭을 사용했다. || [[파일:attachment/나노바나 키나코/Kinako_5.jpg|width=100%]] || TVA 50화에서 드디어 '''페이와 어머니 키나코가 상봉.''' 원작에서는 감동, 여운만을 줬다면 애니판은 지금의 시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인터럽트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더 크게 부각시키고 의미를 더 두어서 상당히 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애니판에선 라이몬 동료들로부터 받은 축구공 롤링 페이퍼도 간직하고 있는데 이는 키나코의 미래가 바뀌었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기도 하다.] 특히 페이가 떠나기 전에 잠시 페이를 부르더니 '''"페이도 열심히 힘내는거야!"'''라며 격려해주는 씬이 있는데 애니메이션 첫 등장씬과 동일한 '''치-스!'''포즈로 말해서 그런지 더 여운을 남겼다.[* 재능판에서는 '''"페이도 힘내. 아자 아자!"'''] 다만 아쉬운 점은 애니판에서도 페이는 차마 키나코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여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여운을 남기고 가버렸다. 그래도 모두 감동적인 엔딩이라는 것에선 이의가 없다. 어쨌건 키나코의 정체가 밝혀짐에 따라 크로노 스톤 후반부 스토리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아진 편. 많은 팬들이 역대 이나즈마 엔딩 중 가장 여운이 남고 감동적이라는 평이 줄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 레벨파이브의 여성 스텝도 "키나코가 너무 불쌍해."라며 슬퍼하였다. --그럼 죽이지 마세요.-- 여담으로 키나코가 젊은 나이에 페이를 낳고 죽었다는 점과, 페이 룬이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이라는 걸 유추해보면 키나코 역시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이 아니냐는 의견이 존재한다.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유전자가 축구로 인해 발현되었다는 작중 설정을 고려해볼 때, 남편인 아스레이 룬은 축구인도 아니고 나이도 오래 살았기에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키나코가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이거나 혹은 그 유전자를 품었을 거라는 가설은 설득력을 갖추므로, 더더욱 가설을 확중시키고있다.[* 다만 키나코가 작중에서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임을 암시하는 묘사가 전혀 없었지만, 이 점은 페이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 자체도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떡밥으로 남아있어서 현재까지도 이 부분은 미지수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